[세상만사] 공포 속에 양배추 모종을 심는 도네츠크 지역 농부들 / YTN

2022-06-09 174

-2022. 6. 6 우크라이나군 통제 지역 도네츠크 솔레다르

-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데

-들녘에 나온 농부들

-양배추 모종 이식 중

-에프헤니에비치 /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농부

"여기를 떠나지 않을 겁니다. 여기가 내 땅이거든. 난 아무 데도 안 갈 거예요. 내가 왜 다른 데로 가야 합니까? 매일 사방에서 포탄이 쏟아지고 있는데 뭘 할 수 있겠어요?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해요."

-매일 밤잠을 설치는 상황

-하지만 마냥 땅을 놀릴 수 없는 농부의 마음

-안나 /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농부

"포격이 끊이지 않아요. 멈출 때도 있지만 잠깐입니다. 밤에는 전혀 잠을 못 잡니다. 포를 쏘면 침대에서 떨어요. 갈 곳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"

-우크라이나 측 분석에 따르면 도네츠크 지방의 약 절반을 러시아가 장악

-구성 방병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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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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